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저는 한 2년? 1년 반 이상? 때부터 볼링이 취미입니다.ㅎㅎ
오래 쳤어도 혼자 독학만으로 하다 보니까
아직 실력이 전~~ 혀 늘지 않네요.ㅜㅜ

평균 에버리지 200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겨우겨우 140~150을 유지하고 있다는...ㅜㅜ

쨋든~ 제 볼링 장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2번째 애인이죠.ㅎㅎㅎ 이 볼링은.ㅋㅋㅋ

제 볼링 장비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전에 글에도 올렸다시피
터보 3 볼 토트백입니다!
최근에 산거라 정말 애지중지하고 있지요.ㅎㅎ
볼도 넉넉히 넣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토트백~~ 별 4.5개랄까나ㅎㅎ
-0.5는 볼 3개 다 넣으면 지퍼가 안 잠가진다는.ㅜㅜ크흑.ㅜㅜ
두 번째는 제 볼링공들입니다.ㅎㅎ
볼린이라면 볼은 필쑤죠??
3개 전부다 하이볼이라 흔히 돈다고 말하죠?
네... 스핀 걸기만 하면 너무 돌아서
지금도 하이볼 산거 좀 후회 중입니다.ㅜㅜ
정확도가 초보한테는 너무 떨어져요.ㅜㅜ
그래도 (속닥속닥) 디자인은 이뻐... 요.ㅎㅎㅎ
첫 번째 볼은 해머의 리뎀션 솔리드!!
랜덤 볼 이벤트로 받은 볼인데요
원래 폴리싱 볼만 사용했다가 샌딩 볼 사용하니까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강추 볼!!!
이볼 은
볼러 웨어하우스라는 볼링 카페가 있는데요.
거기서 '미스터리 박스 이벤트'라고
어떤 볼인 든 일정 금액을 기준으로
랜덤 볼 중 하이퍼포먼스~미드 퍼포먼스 볼을 보내주는 이벤트인데요.
매번 이벤트가 가끔씩 오니까
볼링 좋아하시는 분들은
볼러 하우스 한번
들어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두 번째 볼은 볼러분들은 아시다시피
향기가 있는 브랜드볼이 쥬???
스톰의 코드원볼입니다.ㅎ
이볼 은 중고 볼로 얻어서
재지 공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
재지 공은 볼 반응이 안 좋아진다, 쉽게 깨진다 등등 이런저런 썰~이 있는데요
전 그냥 연습하면서 취미활동으로 쓰다 보니 크게 중고 볼은
상관을 하지 않아서 쓰면서 지장만 크~~ 게 없으면
잘 쓰는 편?입니다.ㅎㅎ
3번째는 모티브의 자칼! 와일드~!!
최근 들면서 아주 좋아하는 볼인데요 특히
자칼 시리즈가 많은데요 볼 반응이 너무 제스타일 이라서
개인적으로 자칼 시리즈 볼을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그래서 다음 볼을 맞출 때는 자칼로만 계속 맞출까
고민 중입니다.ㅎㅎㅎ
아직은 막 많이는 가지고 싶지 않고 적당히 최대 5~6개 정도만 가지고 싶어서
추후에 좀 더 구비할 계획입니다.
아직은 3개밖에... 크흑...ㅜㅜ
제네시스 보급형 남성 볼링 슈즈 (Black/Silver) - 오른손 전용
볼링화입니다.ㅎㅎ
이 볼링화도 2주 전에 새로 바꿨는데요 그전 꺼는 흔한
덱스터 입문자용을 신고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슬라이드가 안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구속도 떨어지고...ㅜㅜ
이 신발의 장점은 오른쪽에 자세~히 보시면
찍찍이 보이시나요??
탈부착이 가능한 신발입니다.ㅎㅎ 자신이 원하는
슬라이드 마찰 개수대로 밑바닥을 교환할 수 있는데요.
더 미끄럽게 할 건지 아님 좀 덜미끄럽게 할껀지
고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ㅎㅎ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딱!!! 있어서 완전 개좋구연!!ㅎㅎ
대신 저 공간은 290 신발은... 좀 벅찰지도 모르니까
이 3 볼 토트백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신발 밑창을 청소하게 해주는 슈즈 솔입니다.
아무래도 밑창이 많이 더럽고 때가 끼면
슬라이드가 잘 안될 우려가 있어서
이걸로 커버~ 쳐주는 솔입니다.ㅎㅎ
맨 왼쪽 파란 건 흔히 볼 타월인데요 저건 볼 다치고 마무리로
클리너로 볼 닦을 때 쓰는 타월입니다.
가운데에 저 무슨 야구공같이 생긴 건 퍼프 볼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생각해서 야구선수분들 중 투수 선수가 중간에 하얀 가루를 손에
묻히곤 하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ㅎ
볼 던질 때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 자 퍼프 볼을 만져주면
하얀 가루 같은 게 묻는데요 그 가루가 손 타이밍을 잡아준다고 하는데
전... 별로 쓰지 않습니다.ㅎㅎ 잘 모르겠어서.ㅜㅜ
다음은 볼링공 굴리다 보면 기름때가 많이 묻잖아요?
그 묻는 걸 닦기 위해 쓰이는 가죽 볼타 월입니다.!!ㅎㅎ
한쪽은 편하게 닦으라고 고무로 돼있고
다른 한쪽은 기름 잘 닦이라고 가죽으로 돼있습니다!
다음은 엄지 타이밍 테이프인데요
이것도 두께별로 단계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게 가장 두꺼운 단계입니다.
엄지 홀이 저는 크게 쓰다 보니 공간이 넓어서
저걸로 엄지 홀을 조정하면서 엄지 빠지는 타이밍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계~속 꾸~~ 중히 쓰고 있습니다.ㅎㅎ
다음은 엄지 인서트 테이프입니다.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사용 안 하셔도 분도 계시는 분들 은근히 있더라고요.
원래 저는 다른 브랜드 터보 꺼 사용했는데 뭐랄까... 가성비가 좋긴 한데
너~무좋아서 빨리 닳아서 오래 못쓰는 제품이랄까...
그래서 과감하게 버리고 파워하우스로 바꿨습니다.
이 제품은 좀 까칠까칠한 면이 있는데 초반에는
타이밍 잡기가 좀 어렵지만 1게임 6라운드쯤? 에는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금방 닳지는 않고 오래 쓸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 들어서
앞으로 계속 파워하우스 쪽 인서트를 사용할 계획입니다.ㅎ
그 외에 뮬러, 클리너도 있습니다만 새로 구비한 거라 아직 써보질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네요.ㅜㅜ 죄송합니다.ㅜㅜ
서론이 좀 길었던 것 같네요...; 글쓰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하는 지니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복잡 한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폭염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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