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금지 음식 이거 모르면 키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진 만큼 

반려견의 건강을 많이 신경 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에게도 절대 복용하거나 줘서도 안 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금지음식

 

 

초콜릿

초콜릿

- 초콜릿에는 카카오에 들어있는 테오브로민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강아지에게 강한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흥분, 신경과만, 구토, 설사 등을 일으켜

과다섭취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무조건 절대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포도 (건포도 포함)

포도

-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원인이나 성분 등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소변을 만드는 콩팥(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서 꼭 피해야 합니다.

 

 

견과류

견과류

- 견과류 즉 넛츠 종류가 알레르기를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지방 식품이기 때문에 그리고 크기가 크고 단단해서 위장관 폐색 등...

여러 위험 요소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호두, 땅콩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됩니다.

 

 

양파, 파, 마늘, 부추

양파

-  이런 식품들은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섭취 시 빈혈, 무기력, 허약, 소화기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제품

유제품

- 강아지는 락토오스를 분해하는 효소가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아서 

유제품을 먹을 시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려견 전용 유제품(우유 등)을 주시거나 전문의와 상담 후 급여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일리톨 성분

자일리톨

- 자일리톨 성분은 소량으로도 강아지에게 저혈당을 유발하고 경련, 마비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니타임' 사탕을 섭취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병원으로 가서 간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증상이 나타나서 일주일간 입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일주일 후 간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정상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

 

 

 

 

 

알코올(술)

알코올

- 알코올은 강아지에게 중독 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며 소량의 알코올이라도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증상은 독성증상, 구토, 설사, 중추신경계 저하, 호흡곤란 등...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위험한 음식입니다.

 

과일의 씨

과일의 씨

- 일부 과일의 씨는 강아지의 소화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야자, 체리, 복숭아 등... 과일의 씨는 특히 더 위험하니 씨를 발라서 주어야 하는 게 좋습니다.

 

 

조미료

조미료

- 소금, 설탕, 강한 양념장 등... 조미료는 강아지의 심장과 신경계에 강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절대 급여해서는 안됩니다.

 

 

강아지에게 조금 더 잘 먹이고 조금 더 챙겨주고 조금 더 오래 살게 하고 싶으시다면 

위험한 음식 제대로 알고 절대로 주지도 근처에도 오지않게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