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코 ,강아지의 후각 능력의 비밀?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의 주 능력인 후각 능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 세상을 본다고 해도 믿을 만큼 놀라운 후각능력! 가시죠!

나 예뽀?

 

 

강아지의 후각 능력의 비밀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1. 강아지의 후각을 수치화할 때 사람보다 100만~1억 배 정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1억 배면... 상상도 안 되는데요 이 기준은 거리기준이 아니라 민감도 기준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강아지 후각이 뛰어난 것은 냄새를 캐치하는 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액체의 냄새를 기억한다면 그 액체를 물에 1억 배 희석해도 알아낼 수 있다는 뜻이죠...ㄷㄷ

 

2. 강아지에게는 야콥슨 기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에서는 퇴화되어 버린 기관입니다. 

이 야콥슨 기관의 역할은 사람은 맡을 수 없는 페로몬을 가려내는 것인데요.

혀를 날름 거리면서 더욱 잘 냄새를 감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3. 강아지는 후각을 이용해서 사람의 상태를 후각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받거나 긴장하면 땀이 나오는데 그 땀냄새로 사람의 기분을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아프면 신진대사에 변화가 생겨서 호흡할 때 나오는 냄새로 아픈 걸 캐치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간암, 유방암일 경우 냄새로 감지를 한다고 해요.

암세포는 일반 세포와는 다르게 특유의 대사물질을 배출하는데

그 특유의 냄새로 감지를 한다고 합니다.

 

4. 강아지는 날씨, 기합변화도 후각으로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사람은 뉴스나 바깥 날씨를 통해서 날씨를 알지만

강아지는 냄새로 먼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비가 오기 전이나 번개를 치기 전 알 수 있다는 거지요.

번개 치기 전 에너지가 공기를 이온화시키는데 이 내무를 통해 먼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5. 강아지는 수색견으로도 활동을 합니다.

진드기 탐지견, 무기 탐지견, 시체 탐지견, 마약 탐지견 등... 많은 활동을 하는데요

시체 탐지견 같은 경우는 뉴스에서도 많이 보도되고 있죠? 

경찰하고 같이 다니면서 산속에서 시체를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탐지능력으로 발휘하면서 일상생활이나 중요한 순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강아지는 냄새로 통해 다른 강아지와 소통을 합니다.

산책할 때 서로 냄새를 맡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인사하거나 감정을 교류할 때 후각을 이용하죠 서로 엉덩이 맞대고 냄새 맡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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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 건조 원인과 해결법

 

 

 

강아지에게 코는 아주 중요한 기관중 하나입니다.

사람은 80% 이상이 시각으로 살아가지만

강아지는 40% 이상을 후각에 의존하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강아지 코는 항상 촉촉해야 한다는 점 많이 들어보셨죠?

항상 건조하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거니 병원에 꼭 내방해 주세요!